위천수변테마공원

지난주말 1박2일 다녀온 사람입니다.
퇴실시간이 12시인데 조금 지체되어 1시를 넘었습니다.
규정이 있으니 지켜야하는건 당연한거고 거기에따른 제제나 비용을 부담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분이 오셔서 추가 비용을 요구 했습니다.
그런데 금액이 15000원을 달라하더군요
그러면서 6시까지 있어도 된다고....
짐 두개를 차에 실고 가면되는데 ㅡㅡ
하루 사이트비용이 25000인데 추가비용이 15000원 납득이 안되는데 저만그런가요?
그리고 불만을 얘기하니 직원분말하길 모르겠어요 위에서 시키니 그렇게하는거죠 이럽니다.
너무한거 아니냐고 텐트랑 가방하나 실으면 되는데 ...추가비용이 너무 비싼거 아니냐 얘기하는데 맞은편 사이트 캠우 분들이 대신 내주신다고 직원분을 데려 가셔서 비용을 대신 지불 했습니다.
이유는 철수 하는중에 맞은편 사이트분들이 화목난로 정리과정에 불이났고 우왕자왕 당황 하시길래 제가 소화기 찾아 불을 껐습니다.
그뒤 한동안 잔불 정리후 마무리 했는데 그것이 고맙다 하시며 대신 지불해주신겁니다.
제돈 안들었다고 좋은것이 아니라 잘못된것같아 이렇게 글 적게 됐습니다.
시간을 나누어 추가비용을 책정한다던지 적당한 비용을 요구한다던지 아무튼 과한 추가비용 요구라 생각합니다.
규정을 지키시려면 모든면에서 지켜주시지 카라반 트레이러 사이트 주차 가능 합니까 ?
안되는걸로 알지만 거기에 대해 퇴실조치나 추가비용등 어떠한 제제도 하지않더군요
사이트가 울퉁불퉁해 진다고 그러지 말라고 글은 적어놓으며 단속이나 제제는 없습니다.
관계되시는 분들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