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몇가지 좀 아쉽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16회 작성일 19-10-05 10:08본문
> > > 우선 밑에 분이 쓰신 것 처럼 시끄럽네요. 10시 매너타임은 커녕 12시가 넘어 전부 소등 해도 웃고 떠들고 술주정하는 분들 계시네요. 물론 이런 몰상식한 캠퍼들이 1차적으로 문제지만 다른곳 캠핑장들은 순찰 도시면서 제제도 하시고 그러는데 그런부분이 좀 아쉽네요. > 또 화장실이 너무 적네요.(남자 대변칸 2개 밖에) 입구쪽에 화장실 한개 더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좀 헷갈려요. 화장실 샤워실이 같이 있으니 처음가신분들은 왼쪽이 여자 화장실이니 오른쪽에 당연히 남자화장실이구나 생각할수 있습니다. > 몇번 가신 분들은 괜찮으시지만 처음 가신 분들은 분명 헷갈리셔서 잘못 들어가는 불상사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구쪽에 크게 남자 .여자 표시를 하셔서 직관적으로 구분해 놓으시는게 좋을듯 하며 특히 샤워장 입구 부분에는 커텐 같은게 있으면 사생활 보호에 아주 좋을듯 합니다. > >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았고 다 만족했는데 이런 몇몇가지 소소한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집이 가까워서 자주 방문할 예정입니다. 모쪼록 조금씩 개선하는 캠핑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 >
위천수변테마공원 캠핑장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간에 순찰을 돌면서 소등 및 취침을 제재하여도 취중에는 약간의 소란이 발생하게 됨으로서 주무시는 분들에게 방해가 되어 무척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좀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서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장실이 캠핑장 입구에도 개방이 되어있는데 안내가 소홀했습니다.
남여화장실과 샤워장 표시를 보충하도록하고 커텐은 고려해보겠습니다. 커텐은 혹시 모를 상황때문에 설치를 하지 않았는데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지적을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부족한 점 사과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